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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7 유럽여행

(12/30)드레스덴 3일차

사실 드레스덴의 구시가지를 하루 둘러보면 모든 관광지들과 맛집을 다 볼 수 있어요.
신시가지는 그닥 명소가 없어서 당일치기 여행이 적당합니다.

그래서 오늘 여행지는 작센스위스!!

작센의 스위스라 불리는 이곳은 자연경관때문에 현지인과 관광객 모두에게 인기있는 여행지이예요.

이런 바위들이 빙 둘려싸고있어요.

제법 장관입니다.

저 다리가 이 공원의 랜드마크같은거예요.
바스타이 다리라 불린답니다.

저흰 버스타고 공원 바로 앞까지 올라와서 구경하는데 한시간도 안걸렸지만 산 밑에서부터 하이킹을 하면 시간이 제법 걸릴것같아요

다녀오니 해가 졌어요. 여기는 겨울엔 해가 무지 빨리져요.
남는 저녁시간이 아까워 야경을 보러 나왔습니다.

드레스덴은 저녁에 거리가 밝아서 좀 늦게 돌아다녀도 좋아요. 불빛이 관광지 중심이 아니라서 약간 아쉽긴 하지만 남는 저녁시간에 한번 볼만한 곳인것 같습니다

드레스덴은 베를린이랑 비교하면 도시의  독일스러움이 좀 덜해요. 그래도 성당이나 궁전을 보러 한번쯤 올만한 곳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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