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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2019 호주연수

브리즈번 스카이다이빙

오전 5시 50분에 일어나서 제가 향한 곳은 레드클리프행 기차를 타는 기차역입니다.

레드클리프를 왜 가느냐!!!!

스카이다이빙 센터가 있기 때문입니다!!! 우와아아악!!!!

브리즈번의 중앙역에서 Kippa-Ring까지 한시간정도 이동해요.

Kippa-Ring에서 버스는 아무거나 타도 Settlement Cove Lagoon까지 갈 수 있고
바로 앞에 스카이다이빙 센터가 있습니다.

여기가 저를 땅에서 하늘로, 다시 하늘에서 땅으로 데려다줄 곳이예요.

스카이다이빙 가격은 한화로 25만원정도 하고 사진까지 하면 35만원이 조금 넘어요

우리나라나 스위스, 슬로베니아, 독일 다 알아봐도 40만원 가까이 했는데 비교적 싼 가격입니다.

저는 예약하고 가서 바로 등록하고 서류랑 웹사이트에 인적사항 기재했어요.

그럼 대기실로 안내해줍니다.

대기실에서는 안전영상을 시청하고 대기하면 함께 뛰어내릴 비행사분들이 와서
안전장비를 착용해주고 주의사항을 설명해줍니다.

어떻게 뛰어내리는지, 떨어지면서 어떤 자세를 해야하는지 이런걸 해줘요

그리고 버스타고 바로 경비행기장으로 바로 이동합니다!!!

 

비행기장부터는 비행사분들이 동영상 촬영을 계속 하는데 너무너무 재밌어요ㅠㅠㅠ

10만원 넘는거 질러버렸어 결국...

이 친구가 저를 하늘로 데려갈 친구예요.

여기 탈때부터 아주그냥 설레어서 미쳐요

그런데 진짜 절정은 그 다음입니다.

너무 예쁜데...

진짜 너무 예쁜데

너무 높잖아!!!!

 

비행기 난간에 앉아서 뛰어내리는데 그냥 앞으로 떨어지는게 아니라 옆으로 돌면서 떨어져요....

하늘이 보였다 땅이 보였다 하더니 똑바로 떨어지더라구요

진짜 그런 아찔함 다신 없을거야

똑바로 떨어질때도 바람도 겁나 세고 또 속도도 어마어마해서 떨어지는 내내 소리를 소리를...

영화에서 하강하면서 낙하산 고장나서 막 이렇게 저렇게 하는거 다 개뻥이야... 절대못해...

내려와서 촬영 마무리하고 버스타고 돌아갔습니다.

저기까지 하고 나니까 저 영상이 너무 갖고싶더라구요...

10만원이 넘었지만 질러버렸습니다!!!

비싼 이유가 저걸 하면서 촬영하려면 엄청 수준높은 자격증을 따야 하기 때문이래요

마지막으로 사진한방!!!

언젠간 또 하고 말테야

 

다음엔 이렇게 찐따같이 말고 멋있게 즐기면서 타고 말겠어

최고의 짜릿함과 추억을 남겨준 브리즈번 스카이다이빙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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