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전 썸네일형 리스트형 반년간의 여행 준비 과정 같이 가는 친구(1명)과 같이 만들어본 1달(29박 30일)짜리 여행 루트입니다. 베를린 in, 로마 out으로 저 루트의 거의 전부를 기차로 여행합니다. 유럽 기차여행!!!!! 중간에 비행기를 타고 멀리 갈 엄두가 안나서 가고싶었던 파리는 못갔지만ㅠㅠㅠ 뭐 유럽여행 이번 한번만 갈 거 아니니까요!!! 항공사는 네델란드의 KLM항공사 표를 구매했습니다. 얼리버드 프로모션을 위해 온갖 항공사 페이지를 들락날락 하다 걸린게 생전 처음 들어본 KLM. 자리가 무지 좁다는데 10시간 비행이 상당히 걱정되네요(제가 덩치가 상당한 남자라서ㅠㅠㅠ) 상당히 급변하는 유로 환율에 상당한 눈치를 보며 상당히 싼 환율에 구매한(그래봤자 한 만원차이...) 유로 현찰입니다. 우리나라랑 다르게 옆에가 짧고 위아래가 뚱뚱해요ㅎㅎ..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