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년 썸네일형 리스트형 (12/31)프라하 1일차 2016년을 마무리하는 마지막날을 프라하에서 맞게 되었습니다. 프라하에선 신년맞이 불꽃놀이 행사를 2번해요. 그중 한번이 오늘 자정입니다. 프라하 하면 이 빨간지붕들의 향연이죠. 맨 먼저간 여행지인 수도원이 제법 높은곳에 있어서 경관이 끝내줬어요. 저는 딱 이 모습을 보려고 프라하에 왔거든요ㅎㅎ 수도원에 있다는 맛집을 찾아가서 프라하 대표 음식인 굴라쉬랑 흑맥주를 먹었어요. 개인적으로 흑맥주를 안좋아하지만 여기껀 진짜 맛있어요ㅎㅎ 왜 흑맥주하면 프라하인지 알겠더라구요. 그 뒤로 갔던 프라하성은 개장시간이 좀 애매하게 남아서 내일로 미뤘습니다. 성 옆길이 너무 예뻐서 한컷!! 구시가지를 보러갔는데 마침 공연을 하고있었어요. 밴드가 공연을 참 잘해서 한참 즐겼습니다 음악의 도시이기도 하죠 프라하는. 그래서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