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운탕 썸네일형 리스트형 추운날엔 땃땃한 매운탕 한국의 겨울은 몸이 얼어버릴 것 같은데 독일의 겨울은 뼈가 시려요.... 뼈시리게 추운 겨울맞이!!!(무려 3달전 아놔...) 겨울엔 뭐니뭐니해도 국물이고 국물은 뭐니뭐니해도 매운탕이죠!!!! 우왁!!!!! 아 글만 썼는데 먹고싶다 도전해보겠다고 레시피를 검색해보면 꼭 무지무지 간단하게 할 수 있는 레시피가 하나는 있어요. 백종원 선생님의 레시피가 대표적이지만 오늘은 어떤 주부님의 대충 매운탕을 따라해 보았습니다. 마늘 다진거 1큰술, 고추가루 2큰술, 양파 2개 보통 생선은 회뜨고 남은거로 하던데 잘 몰라서 그냥 하얀생선 아무거나 사왔어요. 마늘부터 냄비 맨 밑에 깔고 생선을 올립니다. 고추가루 솔솔 하고 다진마늘을 크게 한스푼 넣으면 준비끝!!!! 정말 이게 매운탕이 될까 싶지만 완전 그럴싸하지 않습..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