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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9/2) 벨기에 브뤼셀 이번 포스팅은 와플이 시작해 줄거예요. 짜란~~ 미쳤어!!!!! 소리질러!!!! 우와와와악!!!! 신걸 못먹는 저로선 바나나에 카라멜 시럽이 최선이었어요... 그래도 우와... 환상.... 와플 다음으로 유명한게 홍합요리라고 하네요. 그렇다면!!! 먹어봐야죠ㅎㅎ 와인에 찐 홍합이었는데, 양도 많고 맛은 말할것도 없더랍니다 하, 진짜 맛있는게 왜이렇게 많아 나를 살찌우는지... 밥먹고 소화 겸 야경을 보러 시청 앞 광장에 나왔어요. 매일 밤 9시에 공연을 한다는 걸 여기 와서야 알았어요. 저흰 오자마자 끝나서 1도 못봤지만요ㅠㅠㅠ 야경도 볼겸 둘러본 초콜릿 가게 시식하라고 준 초콜릿이 너무 맛있는 바람에 사버리고 말았어요 시식 리액션 형식적으로 해줄라고 했는데 진심으로 미친 감탄사가 나와버렸네요ㅎㅎ 다음날..
(9/1) 벨기에 헨트 지난 여행기를 종합해보면, 유럽 국가중에 7개 국가를 방문했어요. 그래서 독일에 있는 동안에 인접국가로 10개를 채워보기로 했습니다. 그 첫 시작으로 와플과 초콜릿의 나라, 벨기에를 선택했어요. 주말 1박 2일 여행 씌~~작!!! 1박2일밖에 없지만 2개 도시를 가보기로 했어요. 그 첫번째는 운하가 발달한 헨트입니다. 밤을 새워 버스를 타고 달려 도착하니 날씨는 좋고~ 도시는 더 좋고~ 좋긴한데 아침 7시라 뭐 할 수 있는게 없더라구요... 이왕 이렇게 된거!!! 와플 하나 땡겼어요. 와플국에서 모닝 와플~~ 이 농땡이는 모두 저 성을 가보기 위함이었습니다. 겉으로 보기에도 기가막힌만큼, 내부도 구경거리가 꽤나 많았어요. 옥상도 올라가고, 연회장에 고문실에 표를 사야하긴 하지만 가보면 후회없을 곳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