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2017 유럽여행
(1/16,17) 밀라노, 베네치아 1일차
자두와두
2017. 1. 18. 04:01
16일 시립공원을 갔던게 사실 딱히 할일이 없어서였어요.
그래서 일찍 들어오기도 했구요.
밀라노에선 한인민박을 썼거든요ㅎㅎ
근데 나름대로 야경코스로 다녀보기 좋은 곳이였어요.
밀라노 산타루치아 델라그라치에 교회의 최후의만찬, Last Super입니다.
1달씩이나 전에 한국에서 전화로 예약하고 드디어 갔습니다.
스케일이 막 큰것도 아니라서 크게 느껴진것도 없고...
누가 물어보면 추천하진 않을 곳이었어요.
물의 도시답게 길을 걷는 골목골목 수로도 많고 베니스를 가로지르는 대운하가 너무 새로웠어요.
베니스에 볼게 뭐가있냐고 물어보면 베니스 자체가 볼거라고 대답하고 싶어요.
사진도 너무 예쁘지만 이런 모습을 한 마을에 내가 있다는게 너무 설렜어요.
3시 반쯤 도착해 거리로 나서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걷기만했는데도 가슴이 뛰었던, 어느 여행지와도 견줄 수 없는 베니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몇시간이었습니다ㅎㅎ
그래서 일찍 들어오기도 했구요.
밀라노에선 한인민박을 썼거든요ㅎㅎ
근데 나름대로 야경코스로 다녀보기 좋은 곳이였어요.
밀라노 산타루치아 델라그라치에 교회의 최후의만찬, Last Super입니다.
1달씩이나 전에 한국에서 전화로 예약하고 드디어 갔습니다.
스케일이 막 큰것도 아니라서 크게 느껴진것도 없고...
누가 물어보면 추천하진 않을 곳이었어요.
물의 도시답게 길을 걷는 골목골목 수로도 많고 베니스를 가로지르는 대운하가 너무 새로웠어요.
베니스에 볼게 뭐가있냐고 물어보면 베니스 자체가 볼거라고 대답하고 싶어요.
사진도 너무 예쁘지만 이런 모습을 한 마을에 내가 있다는게 너무 설렜어요.
3시 반쯤 도착해 거리로 나서서 아무것도 안하고 그냥 걷기만했는데도 가슴이 뛰었던, 어느 여행지와도 견줄 수 없는 베니스의 매력을 느낄 수 있었던 몇시간이었습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