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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5/27,28) 운동 그리고 사랑니 둘 사이의 연관관계는 없다. 그냥 27, 28일에 한게 저것밖에 없어서 저것만 썼다. 운동한건 뭐 밑에다 그냥 쓰고, 사랑니 뽑은 얘기를 적을거다. 지난주 수요일인가? 건강검진을 했다. 보통 검사 다 하고 치과를 가니까 나도 슬쩍 검사만 보고 왔다. 그날 늦게가서 건강검진도 엄청난 속도로 했는데, 치과 검사도 똑같았다. 의사분이 다다다다 말하고 끝나버렸다. 근데 내용이 심상치않았다. "왼쪽 위에 사랑니 썩었으니까 치과가서 빼세요~" 아니 무슨 합체 로보트도 아니고 저렇게 이빨 빼라는 말을 저렇게 쉽게 하냐... 무튼 그래서 28일(저번주 토요일엔 12시 반까지 자느라 못갔다) 토요일에 동네 치과에 갔다. 동네 치과에서는 거울로 이가 상한걸 직접 보여줬다. 내가 봐도 까맣게 상했다. 내가 봐도 상한건 많이..
(2022/05/26) 야근은 몸과 마음에 좋지 않다 어제꺼 쓰고 바로 이어쓰는 오늘꺼 근데 내가 제목을 왜 계속 괄호로 쓰고 있을까 생각해봤다. 저렇게 하고 뭔가 제목을 써가고 싶었는데 제목이 생각이 안난다. 소제목같은게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그냥 생각나는대로 적었다. 지금 내 상태가 좋지 않은가보다 1. 영어 오늘 출근길에 봤다. 진짜 봤다. 근데 단어가 2개밖에 모르는게 없었다. 아니 정확히는 없으면 못알아들을 단어라고 해야 맞겠다. 이젠 뭔가 눈치로 이해되면 넘어가고 있다. 실전에서도 이런 눈치가 큰 역할을 해주지 않을까? come up with: 뭔가가 떠오르다 weird: 이거봐 어제 쓴건데 또 모른다고 찾고 있었다. 머저리같은 것 2. 공부 주말까지 스킵 3. 운동 야근하는데 무슨 운동이야!! 토요일에 할거다!! 그래도 밥먹은건 써야지 아침:..
(2022/05/25) 3번째 매일 올리기 근데 맨날 하루 지나서 올리는게 매일 올리기가 맞는건가...? 심지어 야근중에 일하기 싫어서 올리고 있다. 야근 안했어도 25일자 일지를 올렸을까? 1. 영어공부 convince: 설득하다 full of oneself: 자신감에 차있다.(너는 자심감에 차있구나! you are full of yourself!) wasted: 만취한 on me about something: 무언가에 대해 야단치다(넌 항상 모든것에 대해서 나한테 뭐라 그래!! you are always on me about everything!!) amber alert I did not see that comming: 예상치 못했다. don't get me wrong: 오해하지마! weird: 기괴한. 이거 자주 쓰던데 ..
(2022/05/24) 매일 올리기 2번째! 사실 24일에는 밥먹고 바로 잠들어서 25일 아침에 쓰고있다... 매일 5시 30분에 일어나려면 한 두번은 이렇게 자야한다. 진짜 퇴사 안했으면 이걸 한 10월까지는 했어야 했단거잖아 미친 1. 영어공부 출근길엔 비몽사몽해서 그냥 유튜브로 다른거 보고 퇴근길에 하나 봤다. 2시간 퇴근길에 1시간은 이거 보고(20분짜리 영상을 1시간동안 보는 나는야 영포자) 1시간은 꿀잠자면 퇴근길 뚝딱이다. snob: 속물 discerning: 안목이 높은(이게 속물들의 공식 변명이라나?) go figure: 생각좀 해봐라, 그렇겠니? 뭐 이런 뉘양스 be all about: used to describe the subject or purpose of something walk on eggshell..
(2022/05/23) 일단 운동 글을 올린지 2주가 지났다. 2주간 오만 일들이 있었는데 1. 일단 대학원에 합격했다! 대학원 합격 일지는 나중에 정식 합격 통보 받으면 신나게 올려야지 2. 대학원을 풀타임으로 지원해서 합격했으니, 회사에 퇴사 통보를 했다. 퇴사 날짜를 미루려는 회사와 당기려는 나의 치열한 공방이 벌어졌고, 결론은 2달같은 1달을 보내고 퇴사하기로 했다.(이럼 내가 이긴건가? 진건가?) 그리하여 퇴사까지 남은 날들을 좀 알차게 보내보고자, 하루하루를 기록해볼까 한다. 왜냐면 퇴사하고 입학할때까지 할게 많거든... 대학원 수업은 몽땅 영어라니까 영어공부도 하고, 교수님이 공부해오라한 것도 봐야하고, 다이어트도 해야하고... 무튼 그래서 매일매일 뭘 할거냐면 1. 출퇴근길에 미드 보고 영어공부하기 출근이 약 1..
(2022/05/10) 어깨운동 회사 근속년차와 함께 쌓이는 뱃살에 스트레스받은지 어언 1년 반... 올해는 제대로 한번 빼보자 마음먹고 집앞 헬스장에서 PT를 받기로 했다. 그동안은 군대에서 선임에게 배운 얕은 지식으로 꾸역꾸역 해왔지만, 아는것도 없고, 맞게 하는지도 모르겠고, 재미도 갈수록 떨어져서 다른 운동으로 갈아타기도 했었다. 그마저도 안맞아서 다시 돌아왔지만... 그치만 이번엔 제대로 배워서 살을 빼보겠어!! 하고 마음먹고, 살을 내주고 뼈를 취하는 느낌으로 PT를 결제했다. (돈을 내주고 몸을 취하는 느낌...) 근데 시작부터 4회차인 이유는... 게을러서... 일단 운동에 앞서서 먹는것도 조절해서 먹어보려 한다. 맨날 술먹고 야식먹고 하는데 운동한다고 되겠나 싶어서, 식단까지는 아니어도 즉당히 먹기에 도전하기로 했다. ..
구조 개선을 위한 디자인패턴(2) 장세찬, 『GoF 디자인 패턴! 이렇게 활용한다. : C++로 배우는 패턴의 이해와 활용』, 한빛미디어(2004) 책의 내용을 배끼기보단 제가 이해한 내용을 위주로 작성해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5. Facade 패턴 프로그램 설계는 보통 class나 객체를 기준으로 많이 표현하죠. 그런데 클래스가 너어어무 많아지면 설계도도 복잡해지고 이해하기 위해 필요한 시간은 더더욱 길어집니다. 그래서 이런 일을 방지하기 위해 서브시스템이라는 개념이 만들어졌습니다. 정해진 일을 하는 서브시스템을 구현하고, 그 서브시스템과는 하나의 인터페이스로만 이어져있는 방식이죠. 이렇게 서브시스템과 클라이언트 부분을 분리해 구현하는 방식을 Facade 패턴이라고 합니다. 책에 나온 Database를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구조 개선을 위한 디자인패턴 장세찬, 『GoF 디자인 패턴! 이렇게 활용한다. : C++로 배우는 패턴의 이해와 활용』, 한빛미디어(2004) 책의 내용을 배끼기보단 제가 이해한 내용을 위주로 작성해서 틀린 부분이 있을 수 있습니다! 1. Adapter 패턴 Adapter 패턴은 이미 개발된 API를 제 코드의 인터페이스에 맞게 사용하기 위한 패턴입니다. 세상엔 훌륭한 API가 많이 개발되어있죠. 하지만 그 API의 인터페이스(함수 명, 파라미터 등)는 제 코드와 맞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럴 때, API는 사용하되 인터페이스를 맞추기 위한 코드가 바로 Adapter 패턴입니다. 1) Object Adapter 새로 정의한 클래스에 멤버변수로 API에서 사용하는 클래스 객체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저는 말보단 코드로 설명하는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