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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여행 여행이 꼭 여행을 목적으로 가는게 아닐 때가 있죠. 학생인 저로서는 업무로 타지에 나갔다가 업무 마치고 잠깐 둘러보는 그런게 좀 로망이었어요.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저도 그런 기회가 찾아왔네요. 업무차 춘천에 놀러갔다왔습니다!!! 우선 목적은 일하는 거였으니 낮엔 일하러 갔구요 저녁에 되어서야 카페거리로 구경하러 갔습니다. 우선 춘천 산토리니 카페에 들러 커피 한잔!! 레스토랑에 가서 저녁도 먹었지만 잊어먹고 사진은 안찍었네요ㅠㅠㅠ 다음엔 디저트를 위해 빵공장에 갔습니다. (겁나 잘먹어) 디저트도 디저트지만 엄청 이쁘다고 해서 간거긴 한데 진짜 너무 이뻤던... 보자마자 소리질렀네요. 촌스럽게;; 내부도 구석구석 안이쁜 곳이 없었어요. 사진찍을 정신도 없이 이뻤던ㅎㅎㅎ 일하고나서 카페거리만 잠시 구경한거..
상하이 여행 4일차 마지막날은 가족들과 떨어져서 혼자 놀았어요. 같이 노는것도 재밌지만 혼자도 다녀보고 싶었거든요 오늘은 도살장으로 쓰였던 문화센터 라오창팡에 다녀왔어요. 설계부터가 도살장으로 쓰기 위한 건물이라 좀 음산한 분위기였는데 건물 안에는 현대식이여서 묘한 느낌이었어요. 건물 구조 자체는 좀 음침한데 스타벅스나 사진관도 있고 옥상에는 이쁜 정원이 있는 카페도 있었어요. 지나칠 수 없어서 들렀다 왔습니다ㅎㅎ 다음은 티엔즈팡에 가기로 했는데 가는 중간에 맛집이 있다는 말을 듣고 점심먹고 가기로 했어요 혼자서 저따만한 맥주까지 먹었어요 하하 요리도 새우가 엄청 탱글탱글해서 맛있더라구요 주문을 잘못해서 엄한걸 먹을 뻔 했지만 직원분덕에 먹고싶은걸루 딱 맛있게 먹었어요!! 밥먹고 바로 티엔즈팡에 도착했습니다. 쫌 헤메다 택..
The Art of the Brick 직장인, 학생 가릴 것 없이 연말엔 어디든 가서 놀고싶죠. 망년회에서 술 한잔도 좋지만 전 꼭 어디 놀러가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오늘 다녀온 곳은!!! CNN이 선정한 꼭 봐야할 10대 전시 The Art of the Brick입니다. 레고로 만든 온갖 작품들을 전시해두었는데 그냥 레고로 뭘 만든 수준이 아니라 정말 작품이더라구요 이게 레고입니다!!! 실제로 보면 크기도 엄청 커요 이게 전시회의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는 작품입니다. 이것도 거의 사람 사이즈예요. 이런 명화도 레고로 만들어서 보니 또 색다른 느낌이더라구요 연말연시에 여는 전시회도 많던데 찾아보고 많이 다녀보는것도 좋을 것 같아요. 평일에 가면 사람도 별로 없고 여유롭게 즐기기 좋습니다. 지하4층까지 있어서 볼것도 많고 재밌었습니다!!!
상하이 여행 3일차 2일차의 시작은 역사공부!!! 까진 아니지만 대한민국 임시정부 유적지에 다녀왔습니다. 책으로 공부한걸 실제로 보는게 참 느낌이 묘해요. 역사를 배워도 뭔가 소설보는 느낌이었는데 이렇게 실제로 보면 '그게 진짜 있던 일이구나' 하는 기분이 들거든요 다음으론 인민광장과 그 앞에 있는 상하이 박물관에 갔어요. 문제는... 가기만 했어요. 들어가려면 줄이 무지하게 길더라구요ㅠㅠㅠ 날도 덥고 해서 그냥 건물이랑 광장 구경 했어요ㅎㅎㅎ 건물도 크기가 어마어마해서 볼만하긴 합니다!!! 잠깐 쉬고 들른 곳은 어제 주변 상가만 둘러봤던 예원!! 옛날에 상해에 살던 무지무지 부자양반이 아내를 위해 만든 정원이라고 해요. 보면서 궁궐보다 여기가 살기에 좋았겠다 싶었어요ㅎㅎㅎ 얼마나 부자였어야 20년동안 공사해서 이 정원을 ..
상하이 여행 2일차 상하이 여행의 시작은 중국의 베니스라는 주가각입니다. 요런 느낌? 정말 중국의 베니스라는 말이 너무 잘 맞는 곳이었어요. 유럽의 대표 수상도시가 베니스라면 아시아의 대표 수상도시는 주가각이 아닐까 생각했습니다. 베니스에선 비싸서 못탔지만 여긴 그리 비싸지 않아서 한번 타보기로 했어요. 큰길 수로 주변에 작은 수로가 연결된 구조였어요. 큰길은 뭔가 관광지스럽죠~ 저기서 노 젓는 아저씨가 뭐라고 하셨는데 1도 못알아들었어요ㅠㅠㅠ 그냥 제가 너무 신나있으니까 아저씨도 기분좋았던것같긴 해요ㅎㅎ 작은 수로로 들어오면 뭔가 영화에서 본듯한 중국 골목이 나와요. 전 뭔가 이런데가 더 좋더라구요. 뭔가 해외여행 온듯한 기분이잖아요ㅎㅎ 배가 왕복이 아니라서 엄한데서 내려서 좀 걸어왔어요. 마침 좀 걸어다녀보고 싶던 차라..
상하이 여행 1일차 여행 블로그로 시작해 그날그날 여행지를 쓰는게 목표였지만 상하이는 tistory가 안되네요ㅠㅠㅠ 갔다와서는 차일피일 하다 한달이 넘어서 쓰는 기행문!! 밀린일기를 쓰는 초등학생이 이런 기분일까요ㅎㅎㅎ 이번 상해여행은 가족여행이었어요. 10일의 추석을 그냥 보낼 수 없던 우리가족, 2월달에 벌써 비행기표를 샀습니다. 도착하니 밤이었는데 사진에선 잘 안나왔지만 실제로 보면 뭔가 중국스러운 느낌이었어요. 도착하자마자 저녁이라 뭘 못한게 참 아쉬웠습니다ㅠㅠㅠ 1일차로 적었지만 아무것도 안한 하루라 쓸게 없네요ㅎㅎㅎ 2일차부터 제대로 여행 시작!!!
vampire 낮엔 자고 밤엔 돌아댕기는 뱀파이어 마치 나와 같구만 울트라 argv 헌터란다. 꽤나 울트라 하다. 이번엔 어디에다가 shellcode를 넣어야 하나... 왠지 모르겠지만 스택의 맨 위에 argv[0]이 있다. 앞의 argv[0]을 사용한 문제와 동일하게 풀면 되겠다. argv[0]이 왜 저기 또 있을까??
troll 트롤하자~~ 요약하자면 argv[1][47]은 \xbf여야하고 48은 \xff가 아니어야 한다. 그런데 stack은 0xc0000000부터 거꾸로 자라기 때문에 stack에 0x10000이상 안들어가는 이상 0xbfff~~~~일 수 밖에 없다. 다시 말하면 0x10000이상 넣으면 된다. 다행히 다른 제약조건이 없어져서 argv[1]에 왕창 넣을 수 있다. 0x90을 100000개쯤 넣어보자 stack주소가 0xbffe~~~~까지 내려온 것을 볼 수 있다. 그럼 중간에 shellcode를 넣어 payload를 만들어보자 ./vampire `python -c 'print "A"*44+"\xc0\x74\xfe\xbf" + "\x90"*200 + "\x31\xc0\x99\x50\x68\x2f\x2f\x73\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