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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생활기/일상

린덴

린덴이라는 마을을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거예요.

유명한 여행지도, 중요한 도시도 아니거든요.

하지만 앞으로 6개월 살아야 하는 곳이기에 정을 좀 붙여볼까 해요.

그 시작으로 린덴을 소개해보려구요!

우선 위치는 프랑크푸르트보다 좀 북쪽이에요.

차타고 이동하면 30~40분정도?

린덴은 별로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주변에 기센이나 베츨라같은 여행지도 있습니다.

줄여서 말하자면... 음...

시골이예요!!!

저 허허벌판엔 소도 있고 말도 있답니다.

약간 한국 시골이랑 다른 느낌이지만 한적하고 공기좋은건 같네요ㅎㅎ

무엇보다 하늘이 너무 이뻐요...

저런 하늘이 매일매일이더라구요.

너무 좋아!!!!

 

엄청 공기좋고 탁 트인 곳이라 6개월간 힐링하고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컴퓨터하느라 피곤한 눈도 좀 쉬고 좋죠 뭐. (겁나 긍정적)

사진은 안찍혀서 없지만 밤엔 별도 진짜 많이 떠요.

한국에선 못해보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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