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일요일에도 함부르크를 돌아다닐 수 있는 이유!!!

내일 휴가를 냈기 때문이져ㅎㅎㅎ

한국은 추석이라 노는데 나만 일할 수 없다

미니어쳐 박물관이 오늘의 1번 코스였으나,

여긴 한시간 당 제한된 인원만 들여보내주더라구요.

예약 안하고 가서느 바로 입장할 없을 정도로 사람이 많아요.

저희도 3시간이나 기다려야 하기에 함부르크 시청 앞 광장부터 다녀왔습니다.

 

사진은 없지만

미니어쳐 박물관 -> 시청 앞 광장

길가에 플라잉 타이거가 있었어요.

또 한참 구경했네요ㅎㅎㅎ

겨우 들어가게 된 미니어쳐 박물관!!

후기에 너무 좋았다와 별게 없었다 극과 극으로 나뉘어서 가기 전에 참 긴가민가 했어요.

이게 맞는 선택인가...

결론은...

꼭 가야합니다!!!

너무너무 재밌어요 진짜

그냥 작은 조형물이 아니라

배가 떠다니고, 기차가 돌아다니고, 소방차가 출동하는 그런 전시회에요.

박물관 관람 뒤에 유람선을 예약해놨었는데

이게 아니었다면 여기서 한참을 있었을 것 같아요.

유람선은 함부르크 유람선 공식 홈페이지에서 직접 예약했어요.

유람선에서 일몰을 볼 수 있도록 일몰 시간에만 운영하는 유람선입니다.

방송으로 가이드도 해주는데 독일말이라 전혀 소용없구요...

알아듣는 척 하느라 남들이 방송듣고 웃을때 따라 웃었네요ㅎㅎㅎ

베스트샷!!!

(그냥 오페라하우스가 이뻐서...)

 

배에서 본 야경이예요.

이런거 보라고 배가 굳이 빙빙 돌아서 갑니다.

사람 많을만 하죠??

 

dulf's burger

함부르크 현지인들이 많이 찾는 햄버거집입니다.

웨이팅도 길다고 해서 일부러 늦은 저녁에 갔는데도 사람이 많아요.

운 나쁘면 웨이팅할 뻔도 했습니다.

 

햄버거맛은 정말...

환상!!!

진짜 입안에 행복이 퍼져나가요 정말

당일 추천 버거를 주문해 먹었는데 말로 표현할 수 없는, 정말 너무너무 맛있었어요.

어디가도 먹어볼 수 없는 햄버거 맛집,

저거때문에라도 함부르크를 떠나고 싶지 않았습니다 정말ㅠㅠㅠ

마지막은 오자마자 봤던 알스터 호수의 야경

24시간 틀어주는듯 한 분수에

호수를 둘러싼 불빛이 넋을 놓게 해요.

끝까지 행복하기만 한 함부르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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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서 가장 좋아하는 국내 여행지를 뽑으라면,

뭐 사람마다 차이는 있겠지만 아마 제주도가 가장 많지 않을까 싶어요.

그럼 독일인들이 가장 좋아하는 여행지는???

함부르크 ( 뇌피셜 아님, 진짜 들은거임 )

제가 다녀왔습니다.

 

함부르크는 엘베강을 끼고 있는 도시예요.

강을 굉장히 잘 사용하는 모습이 보이는데, 그래서인지 해산물 요리가 유명합니다.

 

함부르크 도착 하자마자, 몰아치는 비바람을 헤치고 도착한 유명 해산물집 Karo Fisch예요.

여러 해산물 구이를 맛볼 수 있는 Karo Mix를 주문했는데, 하나하나 먹을때마다 너무 행복하더랍니다...

역시 해산물엔 화이트 와인이지

 

 

엘베강에선 페리를 타고 이동할 수도 있어요.

교통수단 1일권으로 탑승 가능해서 타보러 갔습니다.

지하철로도 갈 수 있는데를 굳이 배를 타고 가는 비효율적인 감성이죠ㅎㅎ

 

Landungsbrücken에서 62번 페리에 탑승, Museumshafen Oevelgönne e.V.에 내리면

 

짜잔~~

해변이 펼쳐져요!!

바다가 아니라 강이니까 강변이라 해야되나...

무튼 그럼 모래사장!!!!

이 나옵니다.

타임즈 선정 유럽에서 가장 예쁜 모래사장이라나

뭐 그정도까진 아니지만 정말 오랜만에 오는 모래사장에 기분은 좋더라구요ㅎㅎㅎ

근데 너무 바람불고 추웠던ㅠㅠㅠ

그래도 예쁜 모래사장에서 예쁜 카페에 들어가 핫초코 한잔 하니까 또 행복하더이다.

역시 몸에 당분이 들어가야해

 

여기서 잠깐,

함부르크를 영어로 하면 Hamburg에요.

어디서 많이 본 단어죠?

함부르크가 바로 햄버거라는 음식이 시작된 곳이라고 해요.

원래는 몽골계 민족인 타타르족이 먹는 것을 함부르크 상인들에게 소개시켜 주었고,

이를 유럽 곳곳에 소개하면서 널리 퍼진것이 오늘날의 햄버거라고 합니다.

원조...라기보단 시발점으로 보는게 낫겠죠?

 

 체인점이긴 하지만 햄버거집 중에서 가장 유명한 Jim Block입니다.

독일 곳곳에 체인점이 있을 정도로 유명하고 맛도 너무 훌륭했어요.

햄버거를 빵 없이 내용물만 스테이크처럼 팔기도 합니다.

 다른사람이 먹는걸 보니 그것도 먹어볼만 하겠더라구요.

 

점심 해산물에 이어 저녁 햄버거도 너무 훌륭했어요!!!

사진이 저모양이긴 하지만ㅠㅠㅠ

진짜 맛있었다구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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