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덴이라는 마을을 들어본 사람은 거의 없을거예요.

유명한 여행지도, 중요한 도시도 아니거든요.

하지만 앞으로 6개월 살아야 하는 곳이기에 정을 좀 붙여볼까 해요.

그 시작으로 린덴을 소개해보려구요!

우선 위치는 프랑크푸르트보다 좀 북쪽이에요.

차타고 이동하면 30~40분정도?

린덴은 별로 알려진 곳은 아니지만 주변에 기센이나 베츨라같은 여행지도 있습니다.

줄여서 말하자면... 음...

시골이예요!!!

저 허허벌판엔 소도 있고 말도 있답니다.

약간 한국 시골이랑 다른 느낌이지만 한적하고 공기좋은건 같네요ㅎㅎ

무엇보다 하늘이 너무 이뻐요...

저런 하늘이 매일매일이더라구요.

너무 좋아!!!!

 

엄청 공기좋고 탁 트인 곳이라 6개월간 힐링하고 갈 수 있을 것 같다고 생각했어요.

컴퓨터하느라 피곤한 눈도 좀 쉬고 좋죠 뭐. (겁나 긍정적)

사진은 안찍혀서 없지만 밤엔 별도 진짜 많이 떠요.

한국에선 못해보는 경험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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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3일이 올해 유럽에 온 이유입니다.

바로 dfrws 학회!!!

학회에 제출한 논문이 accept되면 학회에 참석해 발표를 해야 합니다.

발표 후에 논문이 Digital investigation 저널에 실리기 때문이에요.

바로 그 발표를 위해 왔습니다.

tv에서만 보던 그런곳이지 않나요?

제가 이런데 왔다는게 너무 신기했어요

발표는 안했고 응원차 왔지만요ㅎㅎㅎ

저희가 발표해야되는건 학회 2일차부터고 첫날은 다른 전문가들의 세미나가 있었어요.

오전, 오후 타임으로 여러가지 주제의 세미나 중 골라서 들을 수 있습니다.

전 아이폰 관련 주제와 사진 포렌식 세미나를 들었어요.

영어로만 진행되었음에도 재밌더라구요ㅎㅎ

오늘 들은 내용 언제 한번 써먹을 생각입니다.

2일차 발표가 끝난 뒤엔 커뮤니케이션 파티가 있어요.

마지막날보단 2일째에 가장 사람이 많아 이때 한다고 해요.

5성급 호텔에서 코스요리를 먹었는데 대기시간엔 사진같은데서 식전주를 마시면서 얘기하고 있었어요.

무슨 영화같애!!!

제가 유럽에 와서 이런 호텔에서 코스요리를 먹어볼줄은...

출세했당~

식사 후엔 피렌체의 야경을 보러 미켈란젤로 광장에 갔습니다.

2번째 보는거지만 진짜 멋있네요

 

21,22일 이틀이 이번 여행의 목적이자 시작이었어요.

그 중요한 2일동안 너무 좋은 경험과 추억을 가져가는것 같아 뿌듯합니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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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TA라고 다들 아시나요?

모르지!!!

난 아는데~~

이모티콘 당당에 대한 이미지 검색결과

그만하고

세계 한인 무역협회라는 곳에서 지원하는 해외인턴 프로그램이 있어요.

아주대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해외 한인 기업들과 연결해주는 해외인턴십 과정이 있는데

아주 즉흥적이고 갑작스럽게 딱!!! 지원해버렸어요.....

정말 아무생각없이....

위치는 프랑크푸르트에서 북쪽으로 한 1시간정도? 떨어져있어요.

인턴하러 가는건데 어디가는지부터 보는 참....

 

회사는 Krommer GmbH라는 해외직구 거래 사이트 운영하는 중계회사입니다.

물론 저는 뭐 마케팅 홍보 이런걸 전혀 모르니

사이트 개발자로 들어갔구요ㅎㅎㅎ

이렇게 6개월간 독일에서 살게 됐습니다.

 

사실 워킹홀리데이가 대학생활의 로망이었는데 경력단절이 좀 무서워서 계획도 못하고 있었어요.

그러다 해외인턴 공고, 심지어 개발직 공고를 보고

이거다!!!

한거죠

대단히 배울건 없다는걸 알지만 그래도 해외에서 살아보는게 흔히 할 수 있는 경험은 아니니까요.

 

첫 자취에 회사생활에 해외 생활

의미있는 6개월이 될것같은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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